경제
영업정지 보해저축은행 설명회…불안감 여전
입력 2011-02-21 14:04  | 수정 2011-02-21 14:14
지난 19일 보해저축은행에 6개월 영업정지가 내려진 가운데 예금보험공사가 오늘(21일) 전남 목포와 광주에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설명회는 목포 본점과 광주지점에서 서너 차례 열렸으며, 설명회마다 수백 명의 예금자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5천만 원 이하의 원금과 이자는 전액 보존된다"며 예금자들을 안심시키고, 예금자 보호 대책과 가지급금 지급 방법 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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