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분간 맑고 포근 … 서울 한낮 12도
입력 2011-02-21 10:51  | 수정 2011-02-21 10:54
<1>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 5.6도 등 5오를 웃도는 곳이 많은데요.
오늘도 한낮에는 3월 중순에 해당하는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은 12도까지 오르겠고 남원 14도, 창원도 1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4~6도가량 높은 기온보이겠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아침저녁은 춥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2>이렇게 포근해지면서 눈과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해빙으로 인한 각종 사고와 농작물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게다가 일교차도 상당히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체온조절에 신경 쓰시면서 건강관리도 더불어 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오늘도 어제처럼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경남해안과 제주에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이 12도, 광주 14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맑고 포근한 날은 이어지겠고 금요일에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영동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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