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기온 크게 올라 맑고 포근 …일교차 커
입력 2011-02-21 10:29  | 수정 2011-02-21 10:34
<1>바람이 다소 강한 아침이었지만 낮동안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달이나 앞서는 날씨에 오늘도 서울은 12도, 남원 14도, 창원도 13도까지 오르면서 평년보다 4~6도가량 높은 기온 보이겠는데요.
당분간 이런 포근함은 계속되겠습니다.

<2>이렇게 포근해지면서 그동안 왔던 눈과 얼었던 얼음이 녹고 있습니다.

해빙으로 인한 각종 사고와 농작물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게다가 일교차도 상당히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체온조절에 신경 쓰시면서 건강관리도 더불어 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오늘도 어제처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경남해안과 제주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2도, 광주 14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맑고 포근한 날은 이어지겠고 금요일에 제주를 시작으로 토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영동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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