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군함, 30년 만에 수에즈 운하 통과
입력 2011-02-21 05:02  | 수정 2011-02-21 08:03
이란 군함 두 척이 30년 만에 수에즈 운하를 통과했습니다.
이란 국영 TV는 이집트 군부가 통행을 허가해줌에 따라 홍해의 수에즈만에 있던 이란 함정들이 운하를 통과해 시리아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이 중동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불안감을 고조시키려 한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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