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전 7시55분쯤 경기도 가평군 상면 콘도 건물 옆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 3학년인 조씨는 지난 19일 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이 콘도로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발견 당시 조씨는 머리에서 많은 피를 흘렸으며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 건물 5층 옥상에서 추락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 3학년인 조씨는 지난 19일 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이 콘도로 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발견 당시 조씨는 머리에서 많은 피를 흘렸으며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 건물 5층 옥상에서 추락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