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개 사육장 화재…250마리 타 죽어
입력 2011-02-21 00:51  | 수정 2011-02-21 02:26
어제(20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의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개 250여 마리가 죽고, 사육장 전체가 타 소방서 추산 천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개 사육장 내 화목 보일러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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