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몸바사 항에서 숨진 금미305호 기관장 김용현 씨의 아들과 처남 등 유가족 5명이 내일(21일) 항공편을 통해 케냐로 출발합니다.
이들 유가족은 케냐 현지에서 외교부와 함께 숨진 김씨의 부검과 호텔 등 사건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특히 현지 경찰에 구속된 케냐 여성과 면담신청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케냐 현지에서의 신변보호 및 숙소문제 때문에 출국이 지연돼 왔습니다.
이들 유가족은 케냐 현지에서 외교부와 함께 숨진 김씨의 부검과 호텔 등 사건현장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특히 현지 경찰에 구속된 케냐 여성과 면담신청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가족들은 그동안 케냐 현지에서의 신변보호 및 숙소문제 때문에 출국이 지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