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 송파구 잠실동 등 인기 학군 지역에서 개학과 함께 전세 수요가 줄면서 가격 상승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치동 청실2차 115제곱미터의 경우 지난달 평균 2억 3천만 원에 달했던 전셋값이 최근 2억 1천500만 원까지 내렸습니다.
목동 7단지 72제곱미터의 전세는 지난달 2억 1천만 원에서 1억 9천만 원으로, 잠실 리센츠 109제곱미터는 5억 원에서 4억 7천만 원으로 각각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학군 때문에 발생한 이사가 거의 마무리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치동 청실2차 115제곱미터의 경우 지난달 평균 2억 3천만 원에 달했던 전셋값이 최근 2억 1천500만 원까지 내렸습니다.
목동 7단지 72제곱미터의 전세는 지난달 2억 1천만 원에서 1억 9천만 원으로, 잠실 리센츠 109제곱미터는 5억 원에서 4억 7천만 원으로 각각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학군 때문에 발생한 이사가 거의 마무리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