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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풀타임 출전해 1호 도움 기록
입력 2011-02-20 06:57  | 수정 2011-02-20 07:04
오세르 소속 정조국이 프랑스 프로축구 데뷔 이후 첫 풀타임 출전에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오세르는 아를 아비뇽과 2010-2011 정규리그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39분 정조국의 헤딩 패스를 받은 이레네우쉬 옐렌의 동점골이 터지며 1-1로 비겼습니다.
정조국은 지난 1월 오세르 입단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선 풀타임을 뛰며 첫 도움까지 기록했지만 아쉽게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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