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올해 일자리 23만개 만든다
입력 2011-02-20 06:19  | 수정 2011-02-20 06:24
서울시가 올해 직업훈련과 관광·정보기술 등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사회적기업 창업 기반 조성 등의 방안을 통해 약 23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5개 분야에서 모두 22만 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내용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분야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분야 8만 6천 개, 사회간접자본 투자 분야 4만 4천 개, 사회적 공공 일자리 분야 4만 2천 개 등입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직업 훈련과 알선 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25개 자치구 취업알선센터 등의 구인-구직자 연결 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