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 단편영화 두 편이 최우수작품상인 금곰상과 심사위원상인 은곰상을 휩쓸었습니다.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이 연출한 '파란만장'은 금곰상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받은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이번 영화제에서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비롯해 경쟁, 파노라마, 포럼 등 7개 부문에 9편을 출품했습니다.
장편 부문에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이란 영화 '나데르와 시민, 별거'가 최우수작품상과 남녀 배우상을 받았습니다.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이 연출한 '파란만장'은 금곰상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받은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을 받았습니다.
한국은 이번 영화제에서 현빈과 임수정이 주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비롯해 경쟁, 파노라마, 포럼 등 7개 부문에 9편을 출품했습니다.
장편 부문에는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이란 영화 '나데르와 시민, 별거'가 최우수작품상과 남녀 배우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