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 둘째 날 선두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나상욱은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해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가 3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이 1오버파로 공동 46위를 기록한 가운데 다른 선수들은 컷 통과가 어려워졌습니다.
한편, 대회 2라운드까지는 52세의 노장 프레드 커플스가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나상욱은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해 순위를 5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가 3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이 1오버파로 공동 46위를 기록한 가운데 다른 선수들은 컷 통과가 어려워졌습니다.
한편, 대회 2라운드까지는 52세의 노장 프레드 커플스가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