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상영가 논란 속에 개봉했던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 감독판이 온라인으로 개봉했습니다.
감독판은 김지운 감독이 재편집해 제작한 영상으로,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영상이 추가로 담겼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는 악마보다 악랄한 연쇄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국정원 경호요원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와 영국, 대만 등에 먼저 판매돼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8월 3차례 심의 끝에 문제의 장면을 편집하고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전국에서 약 2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
감독판은 김지운 감독이 재편집해 제작한 영상으로, 개봉 당시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영상이 추가로 담겼습니다.
'악마를 보았다'는 악마보다 악랄한 연쇄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국정원 경호요원의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프랑스와 영국, 대만 등에 먼저 판매돼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8월 3차례 심의 끝에 문제의 장면을 편집하고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전국에서 약 200만 관객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