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부터 안개 짙어져 … 맑고 포근한 주말
입력 2011-02-18 15:54  | 수정 2011-02-18 16:04
<주말 내내 맑고 포근>주말 내내 활동하기에 쾌적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8도, 휴일에는 1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에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온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도>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맑겠습니다. 눈이나 비 소식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껴서 앞이 답답하게 보이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내일 아침 서울 영하 3도, 대전 영하 4도,

<내일 낮 최고 기온>낮 기온은 서울 8도, 대구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생활 정보>졸업시즌입니다. 저도 특별한 날인 만큼 좋은 선물 받고 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졸업 선물의 대세는 어떨까요?

졸업식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 베스트 3 준비했습니다.

<졸업식 가장 받고 싶은 선물>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10대, 20대 고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위에 현금과 상품권이 뽑혔습니다. 태블릿 PC도 그 뒤를 이었습니다.

물론 고가의 선물도 좋지만, 좋아하는 분이 축하하며 주는 선물이라면 뭐든 좋겠죠?

<졸업식 듣기 싫은 말>그렇다면, 졸업식날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어떤 게 있을까요?

'너 취업했니', '살쪘다', '좋은 시절 다 갔다.' 등이라고 하네요.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아쉬운 졸업식, 정들었던 친구들, 선후배와 함께 서로 기분 좋은 말 주고받으며 의미 있게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뉴스 m 날씨와 생활 정보, 이 시간 여기까지입니다.

(조미령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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