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어제(17일) 한·EU 자유무역협정 동의안이 유럽의회에서 가결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한·EU FTA가 발효되면 자동차분야에서는 EU의 10%에서 22% 관세가 3년에서 5년에 걸쳐 철폐돼 수출 경쟁력이 향상되고 일본과 미국 등 EU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경쟁국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동차부품은 발효 즉시 EU 관세 4.5%가 철폐돼 지난해 31억 달러 규모인 EU 부품수출이 확대돼 중소부품업체들의 이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한·EU FTA가 발효되면 자동차분야에서는 EU의 10%에서 22% 관세가 3년에서 5년에 걸쳐 철폐돼 수출 경쟁력이 향상되고 일본과 미국 등 EU와 FTA를 체결하지 않은 경쟁국에 비해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자동차부품은 발효 즉시 EU 관세 4.5%가 철폐돼 지난해 31억 달러 규모인 EU 부품수출이 확대돼 중소부품업체들의 이익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