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개헌 이미 실기했다"
입력 2011-02-18 13:48  | 수정 2011-02-18 13:54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개헌은 이미 실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개인적으로는 개헌에 찬성하지만, 개헌을 하려면 대통령 임기 초에 했어야한다며, 개헌은 이미 실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현 시점에서의 개헌은 민생대란을 호도하려는 다분히 정략적인 게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선과 관련해서는 지금의 여론 흐름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아직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