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유럽 전략 차종인 중형 왜건 'i40'의 외관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일 'i4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디자인을 맡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디자인됐습니다.
외관은 육각형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전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라인 등이 어우러져 현대적인 이미지와 함께 다이내믹한 스타일로 구현됐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i40는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델"이라며 "유럽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