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미국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1,100개교 참여
입력 2011-02-18 08:50  | 수정 2011-02-18 08:54
삼성이 주도하는 미국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미 전역에서 총 1천100여 개 학교가 참가를 신청해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은 미국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이슈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삼성, 미래를 위한 대비' 콘테스트에 1천100여 학교가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차로 50개 학교를 선발, 모두 5만 달러 상당의 캠코더와 PC, 소프트웨어 등이 담긴 키트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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