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예산안 강행처리에 따른 여야 갈등으로 문을 닫아온 국회가 오늘(18일)부터 정상 가동됩니다.
국회는 오늘(1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전재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과 홍진표 국가인권위원을 선출하고, 본회의에 계류 중인 38개 민생 법안을 처리합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가동되는 임시국회에서는 구제역과 전세난, 고물가, 일자리 등 4대 민생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각종 민생법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장 직권상정 권한 제한과 국회 폭력방지 대책 등 국회 제도개선안도 마련될 전망입니다.
국회는 오늘(1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전재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과 홍진표 국가인권위원을 선출하고, 본회의에 계류 중인 38개 민생 법안을 처리합니다.
다음 달 12일까지 가동되는 임시국회에서는 구제역과 전세난, 고물가, 일자리 등 4대 민생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각종 민생법안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국회의장 직권상정 권한 제한과 국회 폭력방지 대책 등 국회 제도개선안도 마련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