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집트, 약탈됐던 파라오 석상 회수
입력 2011-02-18 03:06  | 수정 2011-02-18 08:05
이집트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괴한들에게 약탈됐던 파라오 아케나톤의 석상이 회수됐습니다.
이집트 문화재청인 고유물최고위원회는 석회석으로 된 아케나톤의 조상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한 10대 청년이 박물관 근처의 쓰레기통에서 발견해 되돌아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집트 군경은 현재 문화재 약탈범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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