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출산여성공무원 우대 정책 줄인다
입력 2011-02-17 18:19  | 수정 2011-02-17 21:03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마련한 출산 여성 공무원 인사우대 정책에 대해 남성 공무원이 '성차별'이라고 반발하자 우대 정책을 조금 완화했습니다.
경기도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여성이 일과 가정을 모두 유지할 수 있게 출산 여성 공무원 인사우대 정책을 마련해 오는 7월 시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가산점 혜택을 받지 못해 승진 경쟁에서 불이익을 우려하는 남성 공무원과 이미 출산한 여성 공무원의 반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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