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2곳 선정
입력 2011-02-17 17:36  | 수정 2011-02-17 17:44
경상북도는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에 영천시와 경산시 등 두 곳을 선정했습니다.
도는 영천시 완산로와 경산시 대학로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으로 정하고 각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천시와 경산시는 지역의 특성에 걸맞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한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시범사업은 지난해 안동시와 영덕군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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