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MW, 디젤 사륜구동 X3 출시
입력 2011-02-17 17:09  | 수정 2011-02-18 11:39
BMW코리아가 디젤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 X3를 출시했습니다.
신형 X3는 다이내믹한 라인으로 힘을 준 디자인에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주행성능을 더했고, 실내는 더 넉넉해졌습니다.
2,000cc 직렬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84마력의 힘을 내고, 리터당 17.2km의 연비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BMW의 사륜구동 시스템은 도로 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다르게 해 주행 성능을 높였고, 8단 자동변속기와 정차하면 자동으로 엔진이 정지되는 '오토 스타트-스톱' 등 첨단 장비를 갖췄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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