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장애인기업 종합 육성계획' 수립
입력 2011-02-17 14:42  | 수정 2011-02-17 14:44
중소기업청이 장애인의 활발한 경제활동을 돕기위해 장애인기업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제1회 장애인기업활동 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창업지원과 장애인기업 경영개선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기업 종합 육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장애인기업은 장애인이 소유ㆍ경영하거나 임직원의 30% 이상이 장애인인 업체를 말합니다.
중기청은 우선 앞으로 5년간 장애인 예비창업자 4천500명에 아이템개발 교육 등을 시행함과 동시에 1인당 최대 1억 원을 대출해 주는 등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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