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형 디지털병원 수출사업조합 설립
입력 2011-02-17 11:44  | 수정 2011-02-17 11:54
우리나라 디지털병원 수출을 위한 사업조합이 설립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7일) 디지털병원 수출사업을 전담하는 민간주도의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을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비영리법인인 병원들과 중소 의료기기업체들이 다룰 수 없는 패키지형 디지털병원 수출수주와 계약, 운영, 사후관리 등의 수출활동을 추진하게 됩니다.
특히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6개 중점 전략시장의 의료체계와 경제상황에 맞는 모델을 개발해 한국형 디지털병원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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