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티브 잡스 병세 심각…6주밖에 못 살지도"
입력 2011-02-17 11:30  | 수정 2011-02-17 11:50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애플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병세가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며 6주밖에 못 살지도 모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콰이어러는 지난 8일 잡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본 의사들의 말을 인용해 잡스가 췌장암 말기일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잡스를 봤다는 한 측근도 "잡스가 걸을 때 균형을 잡지 못하는 듯 앞뒤로 비틀거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https://thenextweb.com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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