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인도네시아 경제인들 만나 경협 다짐
입력 2011-02-17 11:00  | 수정 2011-02-17 11:04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인 80여 명이 서울에서 만나 경제협력을 다졌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인도네시아 특사단 방한을 맞이해 개최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 같이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등 한국 측 인사 60여 명과 핫타 라자사 경제조정부 장관 등 20여 명의 인도네시아 측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10번째로 큰 교역국이면서 6위 투자대상국"이라면서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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