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한의 나선 경제특구에 2조 원을 투자하는 새로운 정책을 다음 달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물류포럼 정기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방홍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서울 대표처장은 이 같은 정책이 다음 달 30일쯤 발표될 예정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북한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며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중국이 북한의 원정리와 나진항을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해주기로 했었지만, 실제 물류량이 많지 않아 현재는 3급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북물류포럼 정기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방홍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서울 대표처장은 이 같은 정책이 다음 달 30일쯤 발표될 예정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 북한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며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중국이 북한의 원정리와 나진항을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해주기로 했었지만, 실제 물류량이 많지 않아 현재는 3급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