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흥·선진국 동시 투자 상품 '봇물'
입력 2011-02-17 09:19  | 수정 2011-02-17 09:24
선진국과 신흥국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이 잇달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출시한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의 주식에 동시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에 한 달 만에 580억 원의 뭉칫돈이 몰렸습니다.
선진국과 이머징 증시를 대표하는 미국과 중국에 동시에 투자하는 G2 펀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증시 분석가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두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함께 노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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