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폭설로 사료를 먹지 못하고 사육장을 집단탈출한 도사견 20여 마리 중 10마리가 잡혔습니다.
강원 동해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2시쯤 동해시 발한동 김 모 씨의 개 사육장에서 탈출한 도사견 20마리 중 10마리를 5시간 만에 붙잡아 사육장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도사견 탈출 신고에 엽사 5명을 배치하고 사료 등 먹이로 도사견들을 유인했습니다.
사육 시설을 탈출한 잡종 도사견들은 생후 6개월에서 2살까지로 일부는 몸무게 40㎏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 동해경찰서는 오늘(16일) 오후 2시쯤 동해시 발한동 김 모 씨의 개 사육장에서 탈출한 도사견 20마리 중 10마리를 5시간 만에 붙잡아 사육장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도사견 탈출 신고에 엽사 5명을 배치하고 사료 등 먹이로 도사견들을 유인했습니다.
사육 시설을 탈출한 잡종 도사견들은 생후 6개월에서 2살까지로 일부는 몸무게 40㎏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