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공연을 보기 위해 최근 싱가포르를 방문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은 싱가포르에 최소한 1주일 이상 머물다가 어제(15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철은 또 싱가포르 주재 북한 대사관 관계자들의 경호와 안내를 받았으며, 지난 14일 공연을 관람하기 전까지는 쇼핑몰과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고위 외교소식통은 "공식 직함이 없어서 공식일정을 잡았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김정철은 특히 쇼핑몰에서 많은 시간을보내며 아버지인 김정일 위원장의 칠순 생일선물을 포함해 명품들을 대거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철은 또 싱가포르 주재 북한 대사관 관계자들의 경호와 안내를 받았으며, 지난 14일 공연을 관람하기 전까지는 쇼핑몰과 주요 관광지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고위 외교소식통은 "공식 직함이 없어서 공식일정을 잡았다는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김정철은 특히 쇼핑몰에서 많은 시간을보내며 아버지인 김정일 위원장의 칠순 생일선물을 포함해 명품들을 대거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