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그동안 재정난과 호화청사 논란을 우려해 보류해 온 광교신도시 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비 44억 원을 올해 추경예산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추경예산안이 다음 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2013년 상반기까지 설계작업을 마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말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건물 높이를 10~20층 높이로 낮추고, 건설단가도 낮춰 공사 비용을 줄일 방침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경기도는 추경예산안이 다음 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면 2013년 상반기까지 설계작업을 마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말쯤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 건물 높이를 10~20층 높이로 낮추고, 건설단가도 낮춰 공사 비용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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