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상북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9천8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천800만 명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60% 이상 증가한 130만 명에 달해 목표치인 100만 명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하회·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경북도는 KTX 신경주 역사 개통으로 올해에는 1억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이는 지난해 8천800만 명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60% 이상 증가한 130만 명에 달해 목표치인 100만 명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하회·양동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경북도는 KTX 신경주 역사 개통으로 올해에는 1억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