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오늘(16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현판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개편위원회의 강현욱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인 이승종 서울대교수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편위원회의 출범으로 오랫동안 논의돼온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체계적이고 밀도 있는 검토가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시·군·구 통합방안, 특별시와 광역시의 기능 개편 방안 등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마련해 대통령과 국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김정원 / kcw@mbn.co.kr]
현판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개편위원회의 강현욱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인 이승종 서울대교수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편위원회의 출범으로 오랫동안 논의돼온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해 체계적이고 밀도 있는 검토가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6월까지 시·군·구 통합방안, 특별시와 광역시의 기능 개편 방안 등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마련해 대통령과 국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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