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희망하는 내용의 기념비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16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957차 정기수요집회를 열고, "수요집회 천 회를 맞는 12월 14일 일명 '평화의 비'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비석에 들어갈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수요집회 천 회가 되기 전에 일본의 법적 배상과 사죄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16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957차 정기수요집회를 열고, "수요집회 천 회를 맞는 12월 14일 일명 '평화의 비'를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비석에 들어갈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수요집회 천 회가 되기 전에 일본의 법적 배상과 사죄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