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아제약 자이데나 출시 5년 만에 800억 매출
입력 2011-02-16 13:43  | 수정 2011-02-16 13:44
동아제약은 자체 개발한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발매 5년 만에 1천만 정을 판매, 누적 매출 8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이데나는 동아제약이 1997년 개발에 착수해 8년 만에 출시한 자이데나는 국내 최초이면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된 발기부전치료제입니다.
마케팅본부장 박홍순 상무는 올해는 하루 한차례 처방하는 데일리 요법 제품 출시를 통해 매출을 높이면서 자이데나의 세계화까지 이뤄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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