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이 증권 시장 일각의 상장폐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양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말 19.39%의 자본잠식 상태였지만 2010년 12월 8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15.58%로 자본잠식 비율을 낮췄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이후 4분기 실적도 흑자가 예상되는 등 회사는 점차 정상화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최근 반기말 또는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자본잠식율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최근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전액자본잠식을 했을 경우 상장 폐지하는 코스닥 상장 기준에 동양텔레콤이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도 1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동양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말 19.39%의 자본잠식 상태였지만 2010년 12월 85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15.58%로 자본잠식 비율을 낮췄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이후 4분기 실적도 흑자가 예상되는 등 회사는 점차 정상화돼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최근 반기말 또는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자본잠식율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최근 사업연도말을 기준으로 전액자본잠식을 했을 경우 상장 폐지하는 코스닥 상장 기준에 동양텔레콤이 어느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에도 1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