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중국에 조선 강국 자리를 내준 국내 조선업계가 올 1월에도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의 지난달 수주량은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전 세계 수주량의 점유율은 우리나라가 23.0%, 중국이 69.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조선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3대 지표인 수주량과 수주잔량, 건조량에서 격차가 더 벌어져 올해도 중국에 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의 지난달 수주량은 중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전 세계 수주량의 점유율은 우리나라가 23.0%, 중국이 69.4%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조선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3대 지표인 수주량과 수주잔량, 건조량에서 격차가 더 벌어져 올해도 중국에 뒤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