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함께 강남점에서 내일(17일)부터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핑크색 패션·뷰티 상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핑크 윙즈 캠페인은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백화점과 패션 매거진 그리고 연예인 스타들과 패션ㆍ뷰티 브랜드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가 2회째입니다.
올해에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올리브 데 올리브, 쟈니헤잇재즈, 러브캣, 제이에스티나, 코치(시계), D&G(시계), 크리니크, 베네피트, 맥 등 총 16개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핑크색 상품들을 준비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핑크 윙즈 캠페인은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백화점과 패션 매거진 그리고 연예인 스타들과 패션ㆍ뷰티 브랜드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가 2회째입니다.
올해에는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올리브 데 올리브, 쟈니헤잇재즈, 러브캣, 제이에스티나, 코치(시계), D&G(시계), 크리니크, 베네피트, 맥 등 총 16개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핑크색 상품들을 준비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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