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는 중학생들의 체형을 연구한 결과를 반영한 중학생 전용 학생복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쿨룩스는 2007년부터 고등학생 체형을 반영한 '바디'(옷본을 뜨는 인체 입체모형)를 적용해 학생복을 만들어왔으며, 올해부터 중학생 교복에는 동서울대학 최경미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른 중학생 체형을 반영합니다.
새 중학생 전용 학생복은 중학생 절반 이상이 젖힌 체형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해 기존 중학생 교복보다 상의 중심축의 각을 뒤로 기울인 게 특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스쿨룩스는 2007년부터 고등학생 체형을 반영한 '바디'(옷본을 뜨는 인체 입체모형)를 적용해 학생복을 만들어왔으며, 올해부터 중학생 교복에는 동서울대학 최경미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른 중학생 체형을 반영합니다.
새 중학생 전용 학생복은 중학생 절반 이상이 젖힌 체형을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를 반영해 기존 중학생 교복보다 상의 중심축의 각을 뒤로 기울인 게 특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