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영국 런던의 동물원에서는 새끼고릴라가 첫 걸음을 떼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마치 털이 많은 아기 같은 느낌인데요, 귀여운 새끼고릴라,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새끼고릴라 '타이니'입니다.
이제 태어난 지 막 3개월이 됐는데요, 키는 3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두 발과 두 팔로 간신히 몸을 지탱하는 모습이 정말 연약해 보입니다.
엄마에게 안아달라며 보채기도 하고, 땅바닥에 뒹굴 거리며 놀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도 흡사하게 사람을 닮았습니다.
'타이니'는 런던 동물원에서 20년 만에 태어난 고릴라라고 하는데요.
동물원은 '아주 작다'는 뜻의 '타이니'란 애칭을 대신할, 정식 이름을 짓는 데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의 동물원에서는 새끼고릴라가 첫 걸음을 떼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마치 털이 많은 아기 같은 느낌인데요, 귀여운 새끼고릴라,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새끼고릴라 '타이니'입니다.
이제 태어난 지 막 3개월이 됐는데요, 키는 30센티미터 정도입니다.
두 발과 두 팔로 간신히 몸을 지탱하는 모습이 정말 연약해 보입니다.
엄마에게 안아달라며 보채기도 하고, 땅바닥에 뒹굴 거리며 놀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도 흡사하게 사람을 닮았습니다.
'타이니'는 런던 동물원에서 20년 만에 태어난 고릴라라고 하는데요.
동물원은 '아주 작다'는 뜻의 '타이니'란 애칭을 대신할, 정식 이름을 짓는 데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