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차단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사람 대신 무인 헬기를 이용한 방역 작업이 전북 군산에서 처음 실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무인헬기 6대와 광역방제기 3대를 동원해 군산시 대야면 일대 한우농가 5헥타에 소독약품을 살포했습니다.
자전거 정도의 크기인 무인헬기는 지상으로부터 4∼5m가량 이륙해 1시간 동안 7∼8ha의 소독 약품을 살포할 수 있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
전라북도는 무인헬기 6대와 광역방제기 3대를 동원해 군산시 대야면 일대 한우농가 5헥타에 소독약품을 살포했습니다.
자전거 정도의 크기인 무인헬기는 지상으로부터 4∼5m가량 이륙해 1시간 동안 7∼8ha의 소독 약품을 살포할 수 있습니다.
[심회무 / shim21@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