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전세 아파트를 구할 때 집주인과 세입자가 원하는 가격 차이가 7천만 원을 넘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114는 최근 거래센터에 접수된 수도권 아파트 의뢰 110건을 분석한 결과,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은 평균 2억 원, 세입자는 1억 3천만 원으로 7천만 원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전세 희망가격 차이가 9천만 원에 달했고, 서울은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부동산114는 최근 거래센터에 접수된 수도권 아파트 의뢰 110건을 분석한 결과, 집주인이 원하는 가격은 평균 2억 원, 세입자는 1억 3천만 원으로 7천만 원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집주인과 세입자의 전세 희망가격 차이가 9천만 원에 달했고, 서울은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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