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비·소녀시대…서울문화예술대상 수상
입력 2011-02-15 15:22  | 수정 2011-02-15 15:25
소녀시대와 비, 전도연 등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입니다.
문화예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들은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표창을 받습니다.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을 선정하는 상으로, 방송과 영화, 가요 등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됩니다.
대중가수 대상은 2집 '오'로 20만장 판매고를 올린 소녀시대가, 월드스타 대상에는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에 진출한 비가 선정됐습니다.
영화배우 대상은 '하녀'에서 호연한 전도연, 드라마 배우 대상에는 SBS '자이언트'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범수가 각각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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