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92회 동계 전국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했습니다.
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과 활강을 석권한 김선주와 슈퍼컴바인 우승자 정동현, 크로스컨트리 프리 금메달리스트 이채원 등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빙판과 설원을 빛낸 메달리스트들이 고향의 명예를 위해 출전합니다.
특히 이번 체전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조사평가위원회가 실사를 벌이는 시기여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과 활강을 석권한 김선주와 슈퍼컴바인 우승자 정동현, 크로스컨트리 프리 금메달리스트 이채원 등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빙판과 설원을 빛낸 메달리스트들이 고향의 명예를 위해 출전합니다.
특히 이번 체전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조사평가위원회가 실사를 벌이는 시기여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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