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 엠코, 투르크메니스탄 공사 수주
입력 2011-02-15 13:51  | 수정 2011-02-15 13:56
현대 엠코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주문한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수리 조선단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투르크메니스탄 제1의 항구도시인 투르크멘바쉬시 항만 인프라 확대 사업으로, 현대 엠코는 선박수리시설과 주거단지, 항만 준설공사 등을 맡습니다.
다음 달 말 착공에 들어가 2014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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