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교조 출신 등 공모교장 38명 확정
입력 2011-02-15 13:36  | 수정 2011-02-15 17:15
전교조 출신 평교사를 비롯해 38명이 교장 임용후보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장 공모제를 통해 전교조 소속 평교사 2명을 포함한 38명을 서울시내 초중고 교장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소속 평교사가 교장으로 임용될 학교는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된 노원구 상원초등학교와 구로구 영림중학교입니다.
내부형 교장공모제는 2007년 도입됐지만, 평교사가 교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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