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이 다음 달 서울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다음 달 한국에서 원자력 협정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고,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상 대표로, 미국 측에선 로버트 아인혼 대북·대이란 제재 조정관이, 우리 측 대표로는 조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에선 핵연료 재처리와 농축, 제3국 이전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미 양국이 다음 달 한국에서 원자력 협정 개정을 위한 2차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고,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상 대표로, 미국 측에선 로버트 아인혼 대북·대이란 제재 조정관이, 우리 측 대표로는 조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에선 핵연료 재처리와 농축, 제3국 이전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