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일을 앞두고 서해 8개 섬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는 북한 언론의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어제(14일) 김정일 장군의 선물을 실은 비행기들이 서해 8개의 낙도로 날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때마다 선물을 나눠줬다고 선전했지만, 품목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 밖에도 북한 당국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정된 김 위원장의 생일 하루 전에 고기나 생필품 등의 특별배급을 해왔지만, 올해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어제(14일) 김정일 장군의 선물을 실은 비행기들이 서해 8개의 낙도로 날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 때마다 선물을 나눠줬다고 선전했지만, 품목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이 밖에도 북한 당국은 민족 최대의 명절로 지정된 김 위원장의 생일 하루 전에 고기나 생필품 등의 특별배급을 해왔지만, 올해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