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교육비 3.5% 감소…총 7천5백억 줄어
입력 2011-02-15 10:30  | 수정 2011-02-15 11:37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가 7천5백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는 20조 9천억 원으로 한해전보다 3.5%, 7천5백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1인당 월평균 비용도 0.8% 줄어든 2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특목고를 희망하는 중학생의 1인당 사교육비가 11.3% 감소했고, 서울 강남지역도 5.1% 줄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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